연애 초에 남자친구가 자기는 코스튬 별로 안 좋아한다구 했거든? 뭔가 작정하고 섹스하는 느낌이라서?? 근데 최근에 크리스마스에 뭐할지 이야기 하는데 남자친구가 바니걸 입어주는 거야, 산타걸 입어주는 거야? 이랬단 말야 … 이건 코스튬을 좋아하는 걸까 싫어하는 걸까? ㅠㅠ
입기를 원하는 것 같은데
완전 바라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종류까지 언급하는거면ㅋㅋㅋ
일단 고~! 좋아할듯
하… 근데 있지 난 진작에 메이드복을 샀어…
그럼 그거 쟁여두고 새로 사기..?
그거로 하자! 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