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애 조언을 구하고싶어..

1살 연하 남친이랑 사귀는데
내가 남친이랑 장거리 연애야
그렇다보니 연락하다가도 조금만 서운하면 서로 싸우고 다퉈
그리고 자주 못보니까 불안한 마음도 더 커지지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싸우다보면 남친이 혹시
이렇게 싸우는 거에 지쳐서 나한테 마음이 식고
정이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자주 들기 시작했어

불안형이라서 유독 싸우거나 다투고나면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엄청 맴돌더라...

나는 남친이 너무 좋은데 이렇게 싸우더라도 돈독해지는 과정이라.생각하면서 지내는데
남친은 아닐까봐 걱정 돼..

불안형 자기들...극복하는 방법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