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 잘하는 자기들 있으면 도와주라 남자친구가 어젯밤에 내가 뭔 말을 해도 무시하는듯한 말투로 얘기하고 화나서 전화 끝는다니까 좋아하는 것처럼 얘기하고 막 그래서 카톡으로 엄청 뭐라했거든. 그래서 오늘 카톡으로 보낸걸 또 무시해서 그냥 잠깐 얘기하자 하고 카톡으로 얘기를 했는데 자기가 지금 시험이랑 논문이랑 과제에 치여서 너무 바빠서 괜한 감정낭비 하기 싫대.
그 말을 듣고 나도 뭐라 할 수 없는게 나도 너무 바쁠때는 감정 소비 하기 싫으니까 그만 말하라고 힘드니까 거기까지만 말하라고 하고 끊었던 적이 있어서 뭐라 할 말이 없긴 한데.. 이게 맞는걸까? 감정의 골이 생기면 서로 외면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