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유튜버들 보면 “여자가 더 많이 좋아할 필요 없고, 표현 좀 덜 해도 된다. 내 삶을 살다보면 남자가 더 안달난다.” 이런 이야기 많잖아?? 근데 나는 표현하는 건 딱히 어려운 일이 아니고 상대한테 그만큼 마음이 크지 않아도 큰 것처럼? 표현해줄 수 있는 사람이거든 그렇게 연애하다가 연애 유튜버들 말을 듣고보니 이렇게 연애하는게 맞는 건가 생각이 들더라구
그렇다면 연애 유튜버들 말에 의하면 ‘남자친구한테 표현을 억지로라도 줄여라 남자친구한테 관심을 주지 않으면 남자가 더 좋아하게 되어있다’ 이런 의미인걸까? 저 말이 이해는 되지만 어떻게 적용을 하라는 건지를 모르겠어 자기들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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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2아니아니 저 말의 중점은 남자한테 너무 안달내고 집착하지 말라는 뜻 같은데... 표현을 억지로 줄이라는 게 아니라, 그게 내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하는 표현인지 아니면 불안해서 하는 표현인지가 중요한 거라고 봐 굳이 따지면 후자의 표현을 줄이라는... 연애 유튜브는 안 봐서 그들이 어떤 맥락으로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 자기가 안정된 마음에서 우러나온 표현이면 줄일 필요 없지
2023.11.16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 2
막말로 표현하면 남자들은 불안해하고 안달내면 도망간다는 뜻
2023.11.16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2 3 자기들 맞말맞말
2023.11.16좋아요1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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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자기 6
나는 그 조언에 동의하지 않는게, 자기가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면 그건 멋진 점이라고 생각해. 상대방이 표현을 충분히 해주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 거면 그냥 자기랑 안 맞는 거 아니야? 자기가 상대방이 떠나지 않기 위해서 뭘 하고 바뀌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걸!!!
2023.11.16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도 이런 의견인데!!! 윗댓 자기들하고 의견을 모아보면 내가 불안하지 않은 안정된 상태에서 주는 표현은 너무나 건강한 것 같아!! 표현 많이 한다고 질리는 남자들이 이상한 거 아니야?! 나도 자기 말에 완전 동의!!!✌🏻
2023.11.16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7
그렇게 재야 하는 관계는 불건강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썸단계나 연애초반엔 긴장감을 위해 밀당이 필요하긴 하지!
2023.11.16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