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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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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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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스토리를 말해주자면..작년 여름에 제친구의 남자친구의 친한 친구를 소개받아 최근까지 사귀다 헤어졌어요..

그오빠가 테블릿 피시를 빌려줬고 저는 거기에 여자직장동료한테 생일이니까 케이크 들고 사무실로 갈까 등 장난이섞여있는 카톡내용이 떠있는걸 보고 이거 뭐냐고 오빠한테 물어봤고 오빠랑 같이 톡을 보게됬는데 거기에 업무내용말고도 몇달동안 사적 대화로 업무 외에 카톡을 한 내용이 있었고 저는 이게뭐냐고 하면서 울었어요.

아프면 죽도주고 제가 그 다음에 너무 의심이 들어서 이사람 피씨를 저도 모르게 보게됬어요.. 이사람이 친한 친구랑 했던 카톡같은거.

거기에 과거에 업소를 갔던 내용을 주제로 친구랑 얘기하며 업소 돈대주면 간다라는 말들을 한걸 봤고 너무 힘들었었어요. 너무 충격받고 제 친구한테 말했고 제친구는 남친이랑 친한 전 남자친구와 거리를 두라해서 전남친은 친구한테 손절을 당했구요.. 그런데도 전남친이 절 붙잡고 다시 사귀어달라고 잘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마음이 너무 흔들리고 좋아하니까 친구들 몰래 사귀었어요…근데 요즘 너무나 불안하고 힘들고 전남친에 대한 신뢰가 안서서 권태로웠고 전남친은 술을 마시고 저때문에 친구를 다 잃었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며 카톡으로 화를 내고 .. 그뒤로 헤어지니 마니 계속 서로 감정 낭비를 하다가

결국엔 그오빠는 저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는 잃었던 성매매같이 했던 친구도 다시 관계회복하고 내 친구의 남자친구랑도 관계회복이 되면 만날 수 있을거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과거에 성매매했던 사람이랑 만나는거 힘들다고 하니까 그럼 헤어지자 해서 헤어졌어요….

너무 힘든 연애였고 상대가 내가 이런애나 만나려고 소개팅 했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거같아서 너무 아파요 객관적인 시선으로 봤을때 제가 많이 잘못한걸까요? 그냥 객관적인 판단도 잘 안서는 것 같고 우선 지금 마음이 너무 다치고 힘든데 하루만에 서로 차단을 해서 너무 아파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까지 미안하다고 하고 끝났는데….하 어떻게 마음가짐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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