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가 다인 듯해... 날카로운 말 안 뱉고...
난 애초에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나랑 너무 결이 다른 사람이랑 맞춰갈 생각하기 보단 이미 많은 부분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니까 잘 싸우지도 않고 오래 연애하게 되더라구 그런 사람 찾기 쉽지 않아서 문제지만…ㅠㅠ
우리는 다른 사람들한테 절대 상담 안했어 상담 하게되면 3자가 개입하게 되니까 평정심을 잃은 상태에선 홧김에 얘기에 휘둘릴 수도 있으니까! 우리 사이에서 일이 생겼으면 우리 둘이서 조절하고 서로 엄청 싸우면서 맞춰나갔어~! 7년째 만나고 있어!
7냔..진짜 대단하당..
지금은 혹시 몇살이야?
20살때 만났으니까 27!!
난 3년 넘게 사귀구 있는데 장거리라 버티긴힘든데 그래서 다 애틋하구? 두번인가 헤어지기도 했었는데 진짜 대화많이하구 서로 이해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
우선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기 전에 물어보기! 언행 상냥하게! 싫어하는건 하지 않기! 둘이서 함께하기위해 조율이 가능한 의지와 태도가 서로에게 있는지 정도가 중요한거같아.
그냥 내가 잘못한거 같으면 빠르게 미안하다고 해버리기...
말을둥글둥글하게하면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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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 나는 가치관이 맞는 남자들이랑은 다 오래 만났었어
나 자신이 건강한게 중요한거같아 정신적이로든 신체적으로든!
1. 애초 내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은 사람을 만난다 : 이런 사람은 만나봤자 끝이 정해져 있음. 이 사유만 아니면 헤어질일 없다. 생각하고 만나야함 2. 사람은 양면성이 있음을 이해한다. 그 사람의 장점의 반대에는 단점이 있어. 반대로 단점의 다른 면에는 그로 인해 보여지는 장점이 있고. 예를들면 일을 좋아하고 그 모습이 멋있는 사람은 자기 일에 집중하면 카톡텀이 좀 길 수도 있는거야. 혹은 옷을 못 입는 사람은 옷 값으로 돈을 안 쓰겠지. 이런 것처럼 이 사람의 단점이 눈에 보일때, 그로 인한 양면의 장점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기. 3. 내가 타인을 바꿀 수 없음을 인정한다. 사람은 사람을 바꿀수 없어. 누가 바뀐다고 한들 그건 그 사람이 바뀌어야겠다 생각해서 직접 바뀌게 된거지 내가 바꿔준게 아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럴 마음이 들도록 내가 행동하거나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지. 우린 8년 연애하고 내년 결혼 예정
아 그리고 우리의 규칙은 아무리 미친듯이 싸우더래도 절대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야.
서로 잘맞는게 젤 중요한거같구 내주변 장기연애커플 특징보면 남자가 착하고 잘해 ㅋㅋ 서로 배려랑 존중이 젤 중요한듯
3년 넘게 연애중인데 서로 다른 점 인정하고 바꾸려하지않는거? 서로 버릇처럼 하는 말이 "그럴수도 있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야 인정하니까 확실히 덜 싸우게 되더라 물론 남친이 둥굴둥굴한 사람이라 많이 봐주긴 하지만:D!
대화 많이 하기!!
사소한거에도 고맙다는 말 많이 하기!
서로 싫은거 안해주고 배려하고 언행이나 행실 바르게만 해도 웬만해서 오래 가는거 같아
서로 신뢰하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