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할 때 서로 편해질 때쯤 자기관리 덜 하는ㄱ게 자연스러운 거야?? 일단 난 여자치고 관리 잘 안하는 편인데
남친이 내 어떤 모습도 이쁘다고 해줘서 너무 편해져서 300일쯤부턴 관리도 너무 소홀해지고 그랬거든 근데 남친이 서운해하더라고 좋아하면 잘 보이고 싶고 그래야하는거아니냐구.. 내가 생각해봐도 많이 소홀해지긴 했지만 난 좋아했는데 남친 말 들어보니 내가 엄청 좋아하진 않았나? 싶기도 하고 모르겄다
내가 소홀해진건 제모 (겨드렁슨 말고), 입냄새 관리, 생얼 빈도 증가 등등 이정도 ..?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