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연애한지 2년 넘었는데 뭔가 행동이 변했길래 물어보니까
남친이 집안 사정 때문에 힘들다고 함
부모님한테 생활비를 보태드려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신경 쓸 게 많아서 나한테 신경을 못 쓴다고 하더라고
이게 작년 하반기 시작하면서부터인데
12월 되면 이야기 해준다고 했다가
지금은 설날 전에 얘기해준다고 함
난 얘기 안 해주고 모르는 상태로 기다리는 것도 지치고
이제는 그냥 다 핑계 같음
내가 이야기 듣고 나서
집안 사정이 나를 대하는 행동에 변화가 있을만큼
힘들진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그동안 기다린게 허무하고 짜증날 것 같아
아무 말 안 하고 설까지 기다려보는게 좋을까?
내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