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상대방의 맘에 안 드는 부분에 대해 얘기하지 말아야 하는 걸까?
누구나 자기 자신으로서 그대로 사랑 받고 싶어하잖아
근데 항상 남이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는 요구도 있기 마련인 것 같은데
그걸 어떻게 조율해야하는지 모르겠어
결혼까지 가려면 맘에 안 드는 부분까지 걍 그러려니 해야 하는건지
- 그러기 위해서 애초에 맘에 안 드는 부분이 나한테 크리티컬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건지
- 아님 말을 전하는 방식이 중요한지
어떻게 생각하니...ㅠㅠㅠㅠ 정말 연애할 때마다 고민이다 번번이 내가 상대를 지적해서/내가 지적받아서 헤어지는 것 같은데 뭐가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