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하고 처음으로 내가 연락 관련해서 서운했던걸 말했고 얘기는 잘 했어
남친은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럴거래....
내가 남친을 더 좋아해서 바라는게 많아졌어
남친은 내가 바라는걸 모두 맞출수는 없으니까 자기는 그냥 지금처럼 최선을 다한다는 얘기였어
그리고 오히려 본인이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서운한거면 자기는 이렇게 노력할 필요성을 못 느낀대
연애스타일이 서로 다른가 싶은데.....
모르겠어 어제 이얘기를 하고 서로 또 웃고 재밌게 얘기하고 나도 개운하고 그랬는데
전에는 남친이랑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런생각이 없어져버렸다?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