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초반인데 데이트비용에 대해서 얘기를 물어봤거든
아직까지 남친이 거의 다 내줘서
그랬더니 자기는 다 내는 편이긴한데
눈치껏 잘 내면 되지않을까? 이러더라고
누가 밥사면 누군 카페사고 이런식으로
난 연애 경험이없어서
딱히 생각은 말못하고 말았는데
갱각해보니 나보다 5살 연상이규 돈 더 버는 직업이라
나이랑 경제에 따라서 내는 게 맞아 보이긴하는데..
다시 말하긴 좀 그렇지?
그냥 자기가 얼마나 더 내는건 상관없는데
마음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건가??
평소에 오빠가 밥 카페 다 사고
중간중간에 선물 투척하는것도 괜찮게 생각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