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를 잊고 정신 팔린만한게 뭐가 있을까?
남친이랑 이제 130일 됐는데
얘 혼자 권태기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ㅋㅋㅋ
연락이랑 스킨쉽 빈도가 줄고,
전화를 해도 건성인 느낌?
내가 오롯이 얘한테만 집중하고 있으니까
이런 사소한 변화가 계속 보여서 혼자 지쳐 ㅠㅠ
티를 내도 못알아먹더라구.
그래서 얘 말고 다른거에 집중해보고 싶어.
잠시나마라도 얘를 잊게! 그럴만한게 있을까?
운동이나 공부 이런건... 집중력 때문에 안되더라...
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