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를 왜 하나 싶었는데 너무너무 행복하다..
어쩌면 자랑글..?? 일수도 있겠다 으악
이번이 첫 연애긴한데 (슴셋) 결혼생각 들 정도로 너무 좋아... 연애 초반부터 내숭 안떨고 나 있는 그대로 있어도 됐고 , 중반 넘어서 정병발사..ㅋㅋㅋ 해도 받아주고 이해해 주더라. 솔직히 아빠를 남자친구라는 존재로 다시 만난거 같아. 그정도로 정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어.
솔직히 너무 어릴 때 만난 사람이니까 내가 확 넘겨짚는건 아닐까?? 치기어린 마음으로 기냥 분홍빛 미래만 생각하는건 아닐까??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나를 제일 나답게 만들고 지금의 가족들과 같은 평안을 주는 사람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어~
혹시 자기들은 어케 생각해? 역시 혈기왕성한 어린애의 짧은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