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아니라 사랑이 하고싶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 아니 사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근데 이게 너무 어려운것 같아.. 난 외로움을 안타서 나를 사랑하는 모습에 마음이 커지지는 않거든
돌려주지 못할 마음에 부담스럽기만 하고
근데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을 주는 법을 모르는것 같기도해..
사랑 주는법은 모르면 배워나가면 되는거구 내가 봤을땐 자기님이 아직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나봐서 사랑을 못준거지 그런 사람을 만니면 나도모르게 듬뿍 주고 있울거야 ! 지금 당장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 뿐이지 조급하지 않았음해 나도모르게 어느순간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더랑 !!
나도 이제껏 진정한 사랑을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나 자신도 날 더 사랑하게 되더라! 외로움이 크지 않은건 변함없는데 뭐랄까.. 그 사람이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는데 걔가 하는 말 하나하나 걔의 손끝으로 만지는 모든 것들이 다 사랑스러워보일 지경임
사랑을 받는 법을 배우니 사랑을 줄수있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