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락 도중에 짝남(과 썸남 그 사이 어딘가)이 몸 안좋다고 아파서 골골대길래 연락 그만하고 자면서 쉬라고했는데, 자고 일어나서 12시쯤 연락 와가지고 시시콜콜 연락하다가 새벽3시까지 갔어..! 근데 갑자기 기다리라더니 전화하려고 집 밖으로 나왔다고 전화왔었다.🫠 감기라 목이 잠겼길래 통화해도 되냐니까 계속 타자 치다가는 잔다고 말도 안했는데 잠들거같아서~ 이러고.. 어으 춥다하면서도 계속 통화하고.. 갑자기 비와서 급히 들어가는 엔딩이긴했지만 현관문 앞에서 통화 끊을 때 짝남이 다시 톡으로 와. 이러고 끊는데 그러고 1시간 인가 더 톡하다 잠들었어ㅎ.. 이거 쌍방으로 생각해도 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