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 기다리는것때문에 힘든 자기들
내가 가진 사랑이 너무 커서 힘든 자기들
상대 바쁜거 알아서 연락 자제해야하는데 힘든 자기들!!!
나는 어떻게 했냐면
메모장이나 일기장이나 나만 볼 수 있는 공간에 상대에 대해서 생각이 들었을때(같이 손잡고 걷고싶다, 이러이러한 점이 너무 좋다 등등...) 다 적고 마음이 너무 커서 다 전하고싶은데 지금은 안되니까 속상하다 이런 것도 다 적었어 엄청 솔직하게
그렇게 쓰다보면 솔직히 일주일정도면 쓸 거 다 쓰거든??? 그때부터는
네가 아쉬워서 나한테 쩔쩔 매게 해주마. 하고 내 할 일 냅다 다 해버림 널 좋아하는 나는 나고
잘나고 예쁘고 능력있는 나도 나다 임마. 그냥 이 마인드로 가버려 사랑에 절절매고 불타오르는 감정도 인정 해버리고 빠른 인정 후에 현실 직시 그리고 레벨업 드가는거임
네가 아쉬울걸? 네가 나 좋아서 갖고싶어서 미칠걸? 이런 생각으로 살면 무슨 살면서 나온적 없는 집중력이 발휘되면서 개빠른 속도로 해결 안되던 일들이 해치워지기 시작하는데
그쯤에 상대랑 연락 빈도를 슬슬 다시 높이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ㅋㅋㅋ 감정은 담백하게 인정하고 자기 인생 탄탄하게 쌓고있는 여자를 누가 안좋아하겠어!
나는 사랑에 빠지면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만 하고 혼자 결혼까지 생각하고 별 난리난리 치면서 일을 손에 못 잡는 스타일이라 나름대로 나만의 해소법을 찾았는데 자기들도 너무 막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해결해봤으면 좋겠다 사랑이란 감정은 늘 새롭고 설레고 고마운거잖아! 일도 사랑도 놓치지 말고 잘 해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