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락하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대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 벽에다 대고 말하는 느낌이야
예를 들면 케이크 맛있겠다!라고 리액션 하면
갑자기 그거에 대한 맞장구가 1도 없고 그냥 바로 오늘 축구하네! 재밌겠다
이런 느낌으로 흘러가
대체 뭘까...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까 ㅠㅠ 답답해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사람이네..포기해..저런 사람들 장단 맞추기 힘들어
아.. 그거 그냥 친구지인사이에도 무슨 벽에 얘기하는 것 같더라 나 같음 그냥 포기할 것 같애. 바꾸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아 그거 개빡침 나는 지인으로도 그런사람 개싫더라 약간 지능장앤가?싶을정도로 지얘기만하고 후..
그 남자 친구는 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