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타협점이 없음.. 걍 한쪽이 포기해야함 ㅠ

이건 다 한쪽이 포기하더라 ㅠ 타협점이없어 ㅠㅠ

나는 술 마실 때도 연락 자주 해야하는 스타일이고 남친은 같이 있는 사람을 더 신경 써서 연락이 없는 타입인데 몇번 얘기한 결과 “같이 있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연락을 기다리는 사람도 생각하고 신경 써줬음 좋겠다” 하니까 그 뒤로는 좀 괜찮아졌어 평소에 전화도 자주 해주고

난 내가 집착하는 스탈이었는데.. 그래도 연락 없을때나 갑자기 사라질때는 나 이제 톡 못한다고 말이라도 하고 갔음 좋겠다. 라고했더니 그건 꼬박꼬박 지켜줘서 나도 연락 텀 길어져도 신뢰하게 되더라고 ..서로 타협점을 찾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