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문제때문에 오늘도 속상해서 결국 장문을 보내고말았어..
카톡이나 이런거는 그래도 잘하는데 이번주에 남친이 일때매 좀 피곤해하고 함들어해서 카톡만좀 하고
항상그랴도 전화하고햇는데.. 내가 이해해야 겟다고 생각하면서 얼른자라그러고.. 100일이엿는데 그냥 서로 톡으로 좋아한다는말하고.. 통화도 못하고ㅠ 근데 난 그거는 기분안나쁘고 내가 배려해야하는부분이라 생각햇서
근데 오늘 문제가 터진거야 내가 오빠 목소리 다 까먹을거같아 라고 하면서 내일은 연락안하면진짜 짜증날거같아. 라고햇단말이야. 그래서 남친이 응 내일은할수잇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뭐하나햇더니 게임한대. 근데 이번주에 힘들다고하면서 중간중간 게임은하더라고.. 근데 이제 혼자만의시간 보내는거라 생각해서 냅둿는데.
오늘은 내일..토욜이고 그러니까 통화안하는게너무 속상해서 잠깐이라도 통화하려고 통화눌럿는데 안받는거야. 내가ㅠ..터져버려가지고
카톡으로 틱틱햇더니 내일 통화하기로햇고, 나지금 친구랑 게임중이라고하더라구.
내가 뒷전이된거같고 너무속상해서 장문카톡해버렷서..ㅠ 내가 너무 속좁은걸까?
사실 남친입장에서는 큰잘못은 아니지만 나는 너무 속상하다.. 이번주에 나는 남친이 힘들다..힘들다..이래서 최대한 신경안쓰이게 빨리자라그러고 수고햇다그러고..그런말해줫는데 얘는 내가 뭐하는지 물어보지도 않앗고..참..ㅠ 서운해
누가봐도 일부로 안읽는거같아.
이런것도 내가 참아야하는걸까....
연애가 다 이런걸까 현타온다 나만 이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