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중여고 나와서 올해 스무살 됐어(=남자를 접한 적이 거진 없다..)
근데 내가 눈이 엄~~~~청 높음
나를 스스로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그냥 평범~~한데, 걍 분에 넘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함.(;;;;)
이대로라면 연애를 할 수나 있을까 싶긴 한데.. ㅋㅋ ㅜㅜ 사실 그 사람을 좋아하니까 그래서 연애를 하는 게 맞잖아? 그동안은 연애 자체를 애닳아하는 게 이해가 잘 안 가다가…
갑자기!!!!!! 요즘 연애가 너무 흐고 싶음..;;;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싶어…
눈을 낮춰서라도 연애를 경험해 보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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