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여자친구랑 최근에 엄청 싸웠는데 .. 나는 얘기 좀 하자 하고 애인은 말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고. 그래서 데이트 도중에 자리를 잠시 벗어났어. 얼굴 보긴 또 화날거같고 전화로 이야기 하다가 또 싸우다가.. 얼굴 보고 이야기 하자 해서 다시 만났는데얼굴 보니까 그냥 너무 미안해서 안고 뽀뽀하고 화내서 미안하다구 울었네…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이 사람이 나때문에 무서웠다고 하니까.. 화냈다가 울어서 이중인격같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