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사는 게 뭔가 무서워
여자는 남자에 비해 체격도 작고
만약 누가 갑자기 몸으로 제압하면 걍 저항 못하잖아..... 내가 남자였으면 몸 키우고 어디가서든 안 쫄고 당당할 듯 밤에도 잘 다닐 수 있을 거 같아 ㅠ
아그니까 내말은 남자도 물론 위험한 일 당할 수 있는데 여자에 비해서는 덜? 위험하다 그게 부럽다는 거...! ㅠㅠ
아 진짜 뭔지 알아... 밤늦게 돌아다니는 거 조심해야 한다는 말 수도 없이 들은 것도 그렇고 옷도 마음대로 입어서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에 신빙성이 생기고..;; 호신용품 챙겨 다녀야 하는 것도 자취도 위험할 수 있는 것도 하나하나 일단 위험하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는 거.... 호신용품 갖고 다니는 거 늘려야 할 듯
나도 여자라는게 참…아이러니한거같아 신체도 그렇고 뭐랄까 불리함을 이미 가지고 태어났다해야하나…그런 생각함
인정ㅜㅜ 밤에 다니는거 너무 무서워
키커서 좋은점 이거 같음. 여자두 키크고 체격좋으면 확실히 덜 꿀림.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운동은 항상 하고 있어 ㅎㅎ 키 때문에 서럽다
나 항상 느낀다진짜.. 우리친오빠 약간 험악하게생기고 등치크거든? 하다못해 도를아십니까도 들러붙은적이 읎음.. 나랑 같은 골목길을 건너는데 나한테는 빵! 하면서 오빠건널땐 빵! 안함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