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바라는거 별거없음 미래에 돈 많이 벌고 뭐 대기업 취직하겠다 그래봤자 딴년한테 가면 끝임 그래서 사실 알빠노고 ‘여자와의 관계’ 에 있어서 확신을 줘야함 이게 안정형 남친의 표본임<< 그래야 여자가 마음이 행복하고 사랑이 깊어짐 스킨쉽도 늘 수밖에 없음 안그러면 손해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안깊어짐 내 남자가 아직 아니기 때문에 조금만 빡치게 해도 헤어질까말까 고민하게됨 ”내가 미래에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내 미래에는 너가 있고 내여자 하나는 무조건 책임질 수 있다“ 이게 상남자지;; 의사고 변호사고 나발이고 요즘은 싹 다 기지배같은애들밖에 없어서 저런 마인드 장착한다? 양관식 되는거임 다 저거 못해서 여자한테 차이는거 ㅋㅋ 내가 확신이 들면 그때 할게? 너가 무슨 호날두임? 응꺼져 이케됨 거짓말이라도 그렇게 얘기해주면 사귀는 동안만이라도 여자는 행복할거임 이런 남자는 겁나 희귀하기 때문에 헤어져도 여자가 100000퍼 후회한다 이별의 다른 이유는 사실 싹다 변명임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남자는 여자보다 스킨십 고민을 안함 임신리스크도 없고 그래서 여자만큼 관계에 확신을 잘 따지지 않음 이게 문제임 반면 정신이 제대로 박힌 여자들은 저런 문제에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남자가 나와의 관계든 미래에 대한 확신이든 뭐든 애-매하게 굴면 정신병 max되고 결국엔 차버림 남자가 아무리 잘나도 내꺼라는 확신 없으면 ㅃㅃㅗㅗ 남자가 못나도 안정감을 주면 차일일 없어 오빠가 백수라도 저런 테토녀는 ㄱㅊㄱㅊ넌 인성이 됐다 내가 책임진다 이럴 가능성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