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검진받으려고 다 찾아봤는데 너무너무신기한게 동네근처 병원 6군데가 죄~다 남자의사임 ㅋㅋㅋㅋㅋ 왜그런거지 대체????? 그분들이 맨날 보는게 여자성기여도 걍 난 처음가는거니까... 그분들이 아무의도 없더라도 나는 개인적으로 꺼림찍해서 나도 여자의사있는곳 찾아보는중...

근데 후기들보면 하도 여자들이 여자의사들만 찾아서... 너무 바쁘고 그래서 여자의사들이 더 불친절하고 막 한다던데 하

난 할아버지만 아니면 괜찮긴 하더라..... 할아버지 나잇대에 대한 안좋은 경험이 많아서 그들은 진짜 못버티겠어 한번 건강검진센터 갔다가 트라우마 터져서 진짜 한시간 내내 눈물나서 죽는줄...

나는 친절, 불친절한 남자의사쌤 둘다 만나봤는데 불친절하면 굶어뒤져라!생각하고 나오고 친절하면 감사함담!!하고 또 가 ㅋㅋㅋㅋ 남자라서 부담스러울수있지만 겨드랑이 제모하러 갈때도 남자피부과의사쌤이고 항문내시경도 남자의사쌤 많잖아 나는 내가 갑이란 생각으로 너의 진료가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보겠다 이런 마음으로 병원 가 ㅋㅋㅋ

나도 찾아봤는데 여의사분들보다 남의사분들이 더 조심스럽다고 들었어. 그리고 남의사분들은 할아버지랑 젊은 의사분 진료받았었는데 할아버지는 좀.. 오래 보시고 잘 처방을 못해주셨고 젊은 의사분은 그냥 여의사분들이랑 똑같더랑. 내가 가는 병원 간호사, 의사분들 다 여성인 분들이었는데 친절하기로 유명한 데였어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