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결혼식 뒷풀이
원래 술이랑 친구를 좋아하는 남친
28살이라서 여자인 친구들 결혼식이 자주 있는데 나랑 만나고 두 번째 여사친 결혼식인데 두 번 다 뒷풀이를 참여하네 ... 뒷풀이 끝나고 본인들끼리 따로 자리 잡아서 술 마시면 3,4시에 들어가는데 안 보내기엔 쪼잔한 거 같고ㅜㅜ
자기들이라면 어떨 거 같아?
나는 존나 싫을거 같아.. 나 데리고 가는거 아니면..
개싫어 나 데리고간가면 인정
남친이랑 오래 만나고 싶어? 빡치지만 그럼 싫어도 방목해야되고 앞으로도 이 문제로 자기가 스트레스 받을것 같다면 점점 정리하는게... 안 보낸다고 고쳐지진 않을거야. 못하게 할수록 더 하고 싶어지는게 사람 심리인거 알지..?
음... 내기준 어짜피 할놈하고 안할놈안해 안믿어봣자 내속만터지고헐어 막말로 불륜카페보면 같은일.같은회사다느는부부도 바람나는경우도많잖아? 보내주고 대신 자리이동할때 톡으로연락꼭하기.집가기전연락.자기전연락필수 이세가지 지키면 놀때는 연락도안해도되. 그리고 28살이면 더지나면 진짜 친구결혼식아니면 다른지역살거나 시간안맞는친구는 볼수가 없거든 3시4시에들어가는게 기분나쁜거면 2차까지만하고 들어왓으면좋겟다 늦게들이가는게 많이걱정된다 정도가 좋지않을까해 근데 자기가내건조건 안지키면 자기가 배려해줄필요가없다고생각함 상호존중이안되는관계는 답이없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