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카톡을 내가 보는 앞에서 차단했어
근데 언제했는지 모르겠는데
차단이 해제 되어있고 이름이 딴 이름으로
바껴서 있더라?
차단후로는 핸드폰을 잘 안봐서 연락을하고
지우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거에 기분이 매우 언짢다
따져야하나 말아야하나 후
거짓말하고 계속 연락하나보네..
이름이 바꿔있다는 줄에서 의심이 든다..
얘기하는게 나은건가 그냥 있어보는게 나은건가..,
얘기해봐
여사친 맞아?
자기가 남친 폰에서 여사친 차단한 이유도 그 여사친이 선을 넘어서 그런 거겠지? 근데 여친 눈 앞에서 차단한 여사친을 굳이!! 뒤에서 몰래 차단하고 굳이!!! 몰래 이름을 바꾸고 굳이!!! 몰래 연락하는 이유는...? 솔직히 이해가 안됨 자기 이거 무조건 말해
대화할 가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