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야 너무 사랑하는데
여보야한테 글을 못 써서 여기에 써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앞으로의 미래가 무섭고 두렵다면
내가 정말 잘하고 나도 널 이제 이해하고 사랑하고
맞출게 진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나랑 함께할 미래가 두렵다고 지금의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지금 여보야가 자고있을지 긴 장문의 글을 쓸지 나는 전혀 모르지만..정말 너를 사랑하고 널 위해 존재할 거라는 걸 알아줘
너와 함께 한 추억이 너무 행복했는데
그 행복이 짧은 이 두려움의 순간 하나로 사라진다는게
나는 너무 슬퍼
나랑 함께 행복한 미래 만들자
무섭고 두려운 미래같은 거 내가 정말 만들지 않을게
정말 사랑해 여보야
사랑해...진짜..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