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여럿이 만나야만 만날 수 있는 친구 있어?
넷이 만나는 모임인데 한 명이 성격이 별로야
나르시시즘에 외동의 안 좋은 점을 다 섞어놓은 아이
나머지는 착해서 다 잘 받아줌+그래서 더 싫어하게 됨
(변화할 상황이 없으니까)
이 상황이 중첩되면서 얘랑 더 멀어지고싶은데
동시에 얘와놀고싶은 기분이 들어
이건 열등감일까 자존감의 문제일까
그냥 얘와는 사람으로서 맞지 않는 걸까 매일 생각하는데
그냥 사람이 별로구나라고 매일 느껴가지고
그냥 거리를 두는 게 맞으려나?
그치만 놀면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