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러분 남자친구가 평소에 질문도 별로 없고 자기 이야기도 잘 안해서 (썸이 엄청짧고 아는 사이도 아니였음) 솔직히 감정교류가 안되가지고 헤어질라고 그랬는데 며칠전부터 전화오면 뭐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본인은 뭐했는지 말해주는데 이거 나를 신뢰하기 시작해서 그런걸까? 그냥 내가 하는거 따라하는거 같기도 하구 헷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