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오랫동안 희망했던 직업이나 꿈이 있었는데, 다른 쪽으로 배워보니까 그제서야 좋아하는 직업을 찾은 적이 있나요?
저는 24살이고 문창과 재학중인 4학년인데, 글이나 영화 관련된 일을 좋아해서 문창과에 왔고, 그후로 빠짐없이 글을 썼어요. 그런데 최근에 문창과에서 계속 글만 쓰다가 공모전도 많이 탈락해서 자격으로 얻는 게 정말 없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요. 그래서 최근에 자격증 하나라도 따보자! 해서 컴퓨터를 배우고 있는데 컴퓨터 활용하는 법이 재밌고 의외로 찾게 되어서 정말 한순간만 즐거워하다가 말 꿈인지 궁금해요. 이럴 땐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솔직히 24살도 늦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어린 나이고 이제 무언갈 정해야 할 시기잖아요. 작가라는 꿈은 3년 반 동안 이어졌는데, 막상 얻은 게 1도 없으니까 우울증이 찾아오고 힘든 거에요. 그래도 작가가 되고 싶고 글을 쓰고 싶은데 컴퓨터 쪽으로도 가고 싶어요. 두 개 다 하면 된다고도 생각해요!
그냥... 저도 지금 방황하는 시기라 다른 분들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은 더 선호하는지, 또는 현실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며 사는 것이 중요한지 당장은 아니더라도 알고 싶어요. 가슴에 새겨서 꼭 노력하고 싶고 우울한 방황 시기를 조금이나마 벗어나고 싶습니다.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