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러번 재회를 해봤고 상대방은 변하지 않을거라는 것을 아는 상황입니다. 상대방이 변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또 그렇게 말했지만 저는 이미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에요. 안 만나도 힘들겠지만 만나도 힘들걸 알기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상처란 상처는 다 받고 바보처럼 그냥 좋아하던 마음이 남아있다는 이유로 이별이라는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연애 기간은 이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