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여동생이 지적장애인 인데 학교 반 친구들이랑도 다 잘지내고 쉬운 일상생활은 가능한 정도야 그런데 본인이 분리한 상황에는 꼭 거짓말을해 이거 때문에 동생이 지금 다니고 있는 특수학교 반 담임 선생님도 동생이 나중에 솔직하게 말하기는 하는데 거짓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대 아까는 엄마가 동생한테 올리브영에서 엄마꺼.동생꺼를 사오고 만원을 남겨오래 동생이름으로 CJ포인트 까지 있으니까 포인트 까지 같이 쓰고 근데 향수만 사온거야 엄마가 말한건 샴푸랑 바디워시 인데 내가 왜 이거만 사왔냐고 하니까 올리브영 알바생분이 자기보고 향수를 사라고 강요를 했다는거야 결국 엄마랑 동생이랑 올리브영 매장을 갔는데 알바생분은 전혀 그런적 없다고 동생분이 이걸로 달라고 해서 자기는 결제만 했을뿐 이래 엄마는 의심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하고 동생을 혼내도 동생은 왜 알바생 말만 믿냐고 속상 하다고 하는데 거짓말을 고치는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