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여동생이 나보다 두살 어린데 경계선 지적 장애인 이고 ADHD 인데 지금도 정신과 약을 먹고 있어 기분 좋지 않은일 있으면 그걸로 트집 잡아서 짜증만 엄청 내지 그렇다고 사람을 때리거나 소리를 지르는건 아니야 언니가 그래도 일은 다녔어 전부 다 군에서 한 일자리 인데 다 계약직으로 시작 하다가 끝난건데 부모님은 계약직 하면은 계약 끝나면 또 쉬고 또 일다니는건데 이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뭐하는거냐고 하시더라구ㅠㅠ 근데 나는 아무것도 안할바에는 계약직 이라도 해서 그래도 몇개월 동안 돈 버는게 더 좋지 않나??
(어떻게 생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