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여대 시위있잖아
솔직히 현대에 와서는 남녀 교육의 기회도 평등하다고 보거든? 그런 맥락에서 여학교의 본질이 희미해져간다고 봐
그렇게까지 시위해야되나 싶음
요즘은 중고등학교도 남중여중 / 여고남고 다 통합하려는 추세인데 (물론 이건 아이들이 적어져서 그런거지만) 나도 원래 여중이었다가 중간부터 공학됐거든
물론 여대만의 지니는 의미가 특별하고 그 정신과 신념을 이어가겠다는건 알겠는데, 사회의 흐름이나 변화도 고려해봐야되지 않나 싶음
내가 교육계통에 있어서 더 궁금해 절대 시비글이 아니야. 윗 내용은 그냥 내 의견임!
여대시위를 어떻게 바라봐야 좋을까? 또 어떤 의견들이 있나 궁금해 우리 아이들한텐 내가 무어라 말해주면 좋을까 고민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