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규....? 나는 주변에 워낙 나이차이 많이 나는 언니오빠들이 수두룩해서 그런가 삼십 후반 그냥 젊다고 느껴지더라고,, 내가 이십대 후반인데 띠동갑인 사람도 언니라고 부르는 삶을 살아와서 그럴수도 있어..! 사실 안겪어보면 모르는거고 주변에 해당 나이대 사람이 없으면 모르는거라 생각은 하지만 약간 무례한 발언 같긴하다 ㅠ

에엥....?? 그냥 그 나이 언니구나 싶은데...! 더군다나 글쓴자기처럼 경제적 안정도 이루고 하고싶은것도 하면서 산다면 너무 멋진 인생선배같은 언니지!!! 후배들이 어린걸떠나서 말을 너무 생각없이 하는 듯해.. 신경쓰지말고 흘려버리자ㅜㅜ

되게 선넘네 그 후배;;;

돌려깐거같은데!😡 그렇게 말한 본인들은 그 나이 전에 다 결혼할것같고, 결혼이 마치 인생성공이라도 한거라고 생각하고있나봐. 생각어리다진짜 매너도 없고. 그런애들한테는 아이스커피한잔 사주는것도 아깝다

진짜 예의 없고 별로다 그 후배들&동료들.... 읽는데 내가 화가 난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까진 철 없고 모른다 생각해서 이해한다쳐도 말을 그렇게하는 건 진짜 인성이 별로다란 생각밖에 안들었어... 자신들은 영원히 그 나이인줄 아나... 정말 재수없구 화나ㅜ 내가 가서 옆에서 욕해주고 싶어...속상해 난 30대 후반은 아니지만.. 30대 후반이 얼마나 안정되고 겁나 매력적이구 섹시한데!!!!

….? 모야 너무 무례한데..? 그리고 남자들이 판단해주고 픽해주는 위치에 선게 본인들의 무기라고 생각하나… 진짜 철없다

미쳤나봐.. 아니 그 후배들 마인드가 이해가 안 돼 애초에 본인을 너무 남자를 위해 존재하는 ‘여자’로 상품화시키는 그 생각이 소름돋아..난 21살인데 전혀 그런 생각 안 들고 이성관계에 목매지 않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3-40대 여성분들 너무 멋지고 동경해 나도 그렇게 살고싶어 애초에 난 본인 인생을 남자에 많이 할애하는 그런 후배들같은 사람이 너무 한심하고..좀 불쌍해…이 세상에 잘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후배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저주처럼 생각하는거같아서 참 어리석기도하고 사회가 이런꼴이라 안타깝기도해...여자 한정으로(ㅋㅋ) 젊음이 이득이라 생각하는 그 근간이 뭐겠어...남자들이 원하는 상품가치라는거아냐....자신들이 스스로를 상품이라 하는건데 참 할말하않이다ㅋㅋ...마인드가 뭐 거의 성매매급인데 그 후배들 정상이긴해..?

그 후배들이 이상한 거엿구나,, 내가 20대들을 이해못하는건가 싶엇는데 여기 20대 자기들 댓글 보구 아니란 거 알게 됏어. 댓글 달아준 자기들 고마워 모두! 30대 40대 자기들도! 그 후배들 사실 곧 평가해서 인사고과 반영해야하는 시험같은 게 하나가 잇는데 내가 사감으로 판단하진 않을 거지만 둘다 능력이 좀 많이 부족해서,, 아마 조만간 회사 나가게 될 거 같아. 얼굴 안볼 수 잇으니 다행이지. 우리 모두 화이팅이야 다들 정말 고마워👍

나이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해서 사바사.. 근데 나이 들 수록 외면에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더 잘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음. 자기 결정력이 20대 초보다는 훨 높으니까. 후배 너무 무례하네..ㅋㅋㅋㅋㅋㅋ 사회 나온지 얼마 안돼서 암것도 모르나봐ㅠㅠ 근데 진짜 저런 말하는거 보면 23살 울타리 안에서 아무것도 안해본듯 이성은 뭔 이성이야..

어쩌다 이글을 이제 봤는데요. 그 후배들 전혀 이해 안가고.. 생각이 짧은 건 그렇다치고, 요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자기가 진짜 어른인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