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글은 처음인데 내 이야기좀 들어주라..
우선 본인은 남친이랑 5년 만났고 결혼 전재로 3년 전부터 같이 살고있어 근데 오늘 갑자기 할 말이 있다면서 오더니 사실 본인은 2년 전부터 도박에 손 댔다는거야.. 지금은 2달 전부터 센터 다니면서 도박 치료 중 이고 그러면서 빚이 지금 4천 가까이 되는데 갚는 중 이라는거야 1년 반에서 2년 더 기다려 달래 그 땐 돈 갚고 모아서 결혼 하자고 ㅋㅋㅋ 근데 하는 말 이 그래도 내가 여친 이니까 해쥬고 싶은거 많이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해주려 하고 밥값이나 이런 부담들 본인이 하지 않냐면서 ㅋㅋㅋ 그거 때문에 더 돈 못갚고 있다는겨 그래서 내가 나때문이라는거야? 했더니 ㅋㅋㅋ 그건 아니래 아 욕나온다..5년 동안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봄 ㅋㅋ 그게 저 이유래 ;; ㅋㅋㅋㅋㅋ 근데 헤어지고 싶은데 당장 집이 없어 어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