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기서 가족 이야기 몇번 올라오는데 나도 한번 적어봐 우린 아빠가 어릴때 사고로 돌아가셨어 그래서 엄마가 가게도 하고 우리 남매를 봐주고 했거든 지금도 가게는 하고 있어 여기서 노답인건 두살위 핵노답 울오빠 인데 잘하다가 나중에 엇갈려 고등학교도 인문계 다녔는데 자기는 공부랑 적성이 1도 맞지가 않는다고 직업학교를 다니고 싶다고 해서 직업학교를 다니면서 자격증도 몇개 땄거든 여기까지는 좋아 근데 성인이 되면서 대출도 몇개 받고 신용카드도 막 쓰고 돌려막기도 했더라?? 심지어 그놈은 뻔뻔하게 엄마한테 그럼 엄마가 신용카드를 만들어 주던가 대출 다 못갚으면 그냥 약 먹고 죽으면 끝나지 않냐고 하더라 저번에는 구청에서 공무원 직원 두분이 엄마 가게에 와서 조사를 한적도 있어 이정도면은 핵 노답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