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만 봐도 성생활들 많이 하네..
난..경험 없는 31살
만났던 남자가 없던건 아니였지만..
내가 좀 보수적이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처음 만났던 남자가
잠자리 안해 줘서 ... .
차였어... 그런기억이 있어서
연애 안했고 공부하랴 취업하랴
바빠서 담쌓고 살다보니까 계란한판 .. 성욕 없다 시피 했던 사람이었는데
작년 부터인가..?
언제 부터 성욕이 늘기 시작 하고
안보던 야동도 보고.. 자위도 했어...
내가 나이 먹고 요즘 외롭나 보구나 느껴서.. 연애에 관심을 다시 갖기 시작했는데 마땅히 만날 남자가 없어 ㅠㅠ
누가 소개팅이나 해줘야지.. 만나는데
마음에 안들어... 주변 남자들은 전부 지인으로 남은지 오래고..
솔직히 이제 섹스도 해보고 싶은데 .
그렇다고 아무나 하긴 싫고
좋아 하는 남자 만나서 연애 하고 싶은데 남자도 없고.. 힘들게 소개 해서 만나도 너무 마음에 안들고..
급하게 아무나 만나기는 싫고
나이 먹고 나니까 만날 껀덕지가 없네
일 집 일 집 ..집순이 인생..
이러다가 계속 나이만 먹고
난 처녀귀신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