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별로 가망 없는거 같아서 맘 접으려했는데 또 흔들림ㅋㅋ
내가 이번주 내내 컨디션 안좋아서 골골거리면서 다니다가 결국 목요일에 결석했거든? 글고 금요일에 수업 가니까 내 자리에 초콜릿이 놓여있는거야... 근데 짝남이 놓고간거라는거임ㅜ 본인은 티안내고 모른척하다가 주위사람들이 알려줘서 알게됨... 내가 찾아가서 오빠가준거맞냐고 물어보니깐 이번주내내 안색이 안좋아보이길래 신경쓰여서 준거래,,,하 근데 원래도 남 잘챙기는 타입이라 그냥 호의에서 나온 행동인거 알아서 개빡친다~~~!ㅠ.ㅠ 잊으려했는데 다 망함~~~ 오늘 하루종일 그오빠랑 초콜릿 생각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