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

에타는 아니야……ㅠㅠㅠ

아니 왜 여기 자기들 자꾸 에타에서 사람 만나려고 하지…?

에타에서 남자 만나기=쓰레기장에서 쓰레기 주워먹기

나는 에타로 과팅하긴했는데..ㅋㅋㅋ 진짜 정상인 애들 찾긴 어렵긴해.. 그냥 넷상에서 만나는 정도로 끝나길 바라..

난 에타에서 만난 사람이랑 파트너 됐는데 진짜진짜진짜 운 좋게 멀쩡한 애 만났구나 하는 생각 많이 들어 그냥 사지 멀쩡하고 잘 서는거지 사람이 좋다까진 모르겠구 성병 없고 냄새 안 나고 피임 잘 한다 정도? 근데 그마저도 에타로 여기저기 쪽지 엄청 하는 것 같더라고… 그거 아는 순간 신뢰 나락으로 떨어지고 손절 각 보는 중임… 심지어 이건 멀쩡한 케이스고 그냥 진짜 어휴… 답 없음 특히 설렌다 정도의 감정이 있는 상태면 초장에 걍 없던 존재가 생각하는게 좋아 말리면 끝도 없고 또 그런애들 있을까봐 찾게되는 경우도 봤음 최악최악

차라리 틴더를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