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가 너무너무 갖고싶었는데 이번에 이벤트하는거보고 친구꼬셔서 장만했어! 친구한테 지 보여주고 5만원에 살 생각있는지 물어봤는데 오케이 콜 해서 ㅋㅋㅋ 17만원정도에 에바를 겟했다
내 소중이가 에바..에 최적화된건지 나는 에바끼우는것도 크게 어렵지않았고 한번끼우면 또 잘 고정되어있더라고
나는 아직 혼자서만 써봤어!(애인이랑은 곧 써볼예정)
일단 에바를 잘 고정하려면 뭘하든 에바를 먼저 끼워놔야하는거같아. 안그러면 이미 미끄덩해서 잘 고정이 안되더라고. 그런다음 영상을보든..찌찌를만지든..나만의 흥분 방법으로 조금 달궈준다음에 에바를 켜! 나는 바로 2단계를 켜는편이야. 그리고 진동이 뭔가 아쉽다 싶으면 손가락으로 에바를 살짝씩 움직여주면 좋아(빠지지않를만큼 살살. 클리에 댄 채로 문지른단느낌으로!) 그러다가 마이 클라라가 많이 촉촉해졌다싶으면 삽입 고고. 조금 느낌이 격하다싶으면 에바는 잠깐 끄고 삽입. 그리고 삽입으로 좋은느낌이 점점 온다싶을때 다시 에바 on! 이런식으로 쓰니까 내 클라라에 다양한 변화구를 줄수있어.. 이건 직접 써보면서 찾아가야하는거같아

크기 비교해보라고 카멕스립밤이랑 같이찍어봤어! 넘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