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애인이 집 데려다 줄 때가 새벽이라 엄청 조용했는데 나도 모르게 방귀를 껴버렸어... 엄청 크게는 아니고 삐이잉 같은 느낌이었는데 너무 부끄럽더라... 애인도 별말 없었고 며칠 지났어도 너무 부끄러워서 미칠 거 같아 흑흑( ´•̥-•̥` )
앜ㅋㅋㅋㅋㅋㅋ 난 귀엽던데.. 나도 남친이 한두번 실수로 빵!! 삐이잉 이렇게 한적 있는데 넘넘 귀여워서 놀렸어(?) 걱정 안해도 돼 남친도 실수하는 날이 있을것이야,,ㅎㅎ
나도 내 애인이 그러면 귀여울 거 같은데 내가 하니까 아닌 거 같구 그래ㅋㅋㅋㅋ큐ㅠㅠㅠㅠ 고마워ㅠㅠ
부럽..다? 삐이잉 이라서 귀여웠을것 같아ㅠㅠ 난 전에 같이 텔 안에 있었는데 진짜 뭔샹각인지 트름을 끄어어어억 하는 순간 흐업! 헉! 미안! ㅠㅠㅠㅠㅠ ㅋㅋ.... 후 나는 근데 지금 만난지 두달도 안됬는데 내가 다 터버렸어.. 방구낄테니 거리두기 하라고 하고.. 똥매렵다 하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멋져 자기⌯'▾'⌯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봐야겠어... 고마워ㅠㅠ!!
나눈 자면서 빵!!!! 이러고 한 적도... ㅠㅠ 처음엔 부끄러웠는데 시간 지나고서는 서로 놀리면서 넘어가게 되더라 근데 아직 방귀를 튼 건 아님
ㅋㅋㅋㅋㅋㅋ애인은 자기가 되게 귀엽다고 생각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