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늬들은 헤어지자고 하면서 들은 말 중에 제일 어이없는 말 있어?
나는 내가 카페가면 항상 버블티만 먹는데 버블티 먹을 때마다 자기 한 입도 안 주는 거 짜증났다면서 화내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 7개월 만났던 사람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 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너무 웃곀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기분이 좀 그럴 수 있는 건 인정하는데 그냥 달라고 얘기하면 줄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화냐고 헤어지자는 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 언니도 너무 어이없고 기가차서 막 화나고 기분나쁘고 그렇진 않았겠다 처음에는 ㅋㅋㅋ
만난지 한 달만에 바람 피운 거 걸려서 (권태 올 만큼 오래 만난 것도 아니니 진심 이유가 궁금해서) 왜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쓰레기인가 보지 뭐...ㅎ" 이지랄 함 진짜 어이없어서 처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은 스크랩해놔야게땨…
아ㅅㅂ 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그럴싸한 핑계 좀 대지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얼마나 완벽했으면 고작 트집이 버블티 한입...
에라이씨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썰이 너무 어이가없어서 내껀 떠오르지가 않아 ㅋㅋㅋㅋㅋ
넌 너무 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개욳곀ㅋㅋㅋㅋㅋ친구들한테 얘기해주면 존나 웃을 것 갗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깔게 없어서 그거 깐 건 가 보다ㅋㅋㅋㅋㅋ 너무 완벽해서 열등감 쩔었던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