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 친했다가 학교 졸업 후에 손절한 친구 있는데 그 친구가 개더럽게 산단말야 내가 진짜 다 존중하고 인정! 이해 하는 편인데 걔가 양성애자인 친구였어 여자를 더 좋아하는? 맨날 술 처마시고 클럽가고 레즈바 가고 여자랑 잔거 남자랑 잔거 다 말해줬었는데 진짜 걔 땜에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러겠지만 조금 선입견 생김.. 학교에서도 맨날 가슴 걍 만지고 지꺼 만질것이지 개빡치게 맨날 지 기분파고 ㅈ같이 굴어서.. 혹시 다른 양성애자나 레즈 자기들 글 읽구 기분나빴다면 너무 미안해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러는거 알아ㅜㅜ 나도 다 인정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멋져! 근데 그 친구 하나 땜에 괜히 설마 쟤도 저럴려나 그러는 내가 싫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