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 친한 짱친이 있는데 뭔가 살짝 기분나쁜 포인트가있어 저번에 내가 소개팅나갔는데 남자분이 예쁘다고 엄청 칭찬해줬는데 그냥 하는말이라도 기분 좋잖아?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남자들 그냥 기분좋으라고 하는말이라고 믿지말라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그냥 웃고넘겼는데 오늘 동네 술집을 갔는데 한 두번정도 갔었던데거듬?? 어늘도 그친구랑 갔는데 여자 사장님이 나보고 엄청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러길래 어 저 오늘이 세번짼데 하니까 그때 웃는 모습이 예쁘서 기억난다고 하샸거든 근데 또 그 친구가 아 아줌마 장사잘하네 이러더라 나만 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