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잘해주고 다정한 남친인데 여태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잘해주는 남친이야...
관계에서 노콘으로 해보고 싶다해서 내가 피임약 먹고 노콘으로 했었는데 그 후에 내가 많이 힘들고 몸도 많이 아파서 노콘으로 안하고 싶다고 했는데도 질외사정으로 하면 안되냐는 얘기들었을 때 정이 떨어졌다고 해야되나..
관계를 안가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추가로 노콘하는 거 싫다고 얘기했더니 미안하다고 피임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상처를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