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마 암일까봐 무서워.. 며칠전부터 왼쪽 옆구리에 갑자기 멍이 들고 속이 아픈 것 같다 하는데 주말에 병원 가보라 했거든찾아보니까 췌장암 증상이라고 해서.. 외할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엄마도 그럴까봐 너무 무섭다..엄마랑 둘이서 살고 있어서 나한테 가족은 엄마뿐인데나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