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아빠가 싸우실 때마다 내가 안 말린다고
"너는 고집이 세다", "말릴생각 안한다", "사람 힘들게 한다"
이런 말 들을 때마다 너무 힘들어...
근데 난 원래 그런 사람 아니거든. 솔직히 부모님 싸움을 자식이 매번 중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왜 그 부담까지 내가 다 떠안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기댈 곳도 없고, 남자친구한테 얘기해도 "가족 일은 알아서 해"라는 말만 하니까 더 서럽고 답답하다ㅠㅠ
그냥 누구 한 명이라도 내 편 들어주고 내 얘기 좀 들어줬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