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일상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2.06
share button

엄마 말하는 거에 스트레스 받고 가끔 엄마가 원망스럽긴 한데 엄마를 미워한다거나 싫어하진 않거든? 근데 엄마랑 얘기를 하다보면 ‘그래 다 엄마 탓이란 거지?’ ‘이게 부모 자식 간의 대화냐’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냐‘ 이런 말을 해
그도 그럴 것이 경제적으로, 학업적으로 지원을 많이 받았어
엄마한테 내 감정, 생각 드러내고서 저런 말들 들으면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영재 엄마처럼 우리 엄마가 안 좋은 선택하는 상상을 해서 밤새 불안에 떨어
그래서 이 관계가 엄마한테나 나한테나 좋지 않을 거 같아서 내가 집을 나가겠다 하면 또 ‘부모랑 사는 게 그렇게 싫냐’ 부터 반복이야…

좋은 해결 방안이 있을까?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