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한테 핑거돔 들켰어ㅋㅋㅋ.....
요새 삽입자위 시도해본지 얼마 안 되어서 첨으로 올영에서 몰래 핑거돔 샀걸랑..
문제는 그 케이스곽? 엄마가 내 방 책상 더럽다고 치우시다가 발견함(꼭꼭 숨겨놨는데 발견하심)
엄마 그거 잠깐 3초간 쳐다보다가 다시 원래 있던 곳에 집어넣으시고
태연한척 하시는건지... 돼지우리도 아니고 이게 뭐냐 걍 나보고 치우라하고 나가셨는데......
이거 들켰으려나? 영어로 핑거돔이라고 써있는거 그대로 보신듯^^..........
엄만 내가 남친도 안사귄 순수한 딸로 착각하심.